주간시흥 기사입력  2016/12/09 [11:52]
‘시흥이 낳은 예술인들의 향연 예술人, 시흥IN’ 공연 눈길
시흥 출신 예술인들이 수준 높은 공연 기대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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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흥시 출신 국내 최정상급 예술인들의 공연이 오는 20일 시흥시청소년 수련관에서 펼쳐져 시흥시민들의 관심을 끌어 모으고 있다.

시흥이 낳은 예술인들의 향연 예술, 시흥IN’이라는 주제로 펼쳐질 이번공연은 시흥시가 주최하고 시흥시청소년예술꿈나무 등용문으로 오랜 기간 활동해왔던 시흥시청소년예술진흥회(회장 김종업)가 주관하여 진행되며 시흥출신 예술인들과 시흥출신 꿈나무로 발굴되어 성장하고 현재 국내 정상을 달리고 있는 예술인들이 함께 출연하여 의미 있는 무대로 펼쳐진다.

오는 20일 오후 730분 대야동 소재 청소년수련관의 한울림관에서 펼쳐질 이번 공연에는 시흥출신 국악 전공자와 클래식 전공예술인들이 출연하여 다양한 무대가 이뤄지게 된다.

이미 시흥출신으로 이미 여러 공연을 통해 국내 최정상임이 공인됐으며 현재 한국종합예술학교 교수로 출강하고 있는 시흥전통예술단 김원민 단장은 무풍 이란 주제로 멋진 공연이 계획되어 있다.

또한 시흥시는 물론 전국에 시흥시소년소녀합창단 단장 겸 지휘자로 잘 알려져 있으며 한세대학교 외래교수 및 경기예고, 인천예고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소프라노 함희경 씨는 열창무대가 기대되어지고 있다.

한편 시흥청소년 예술 진흥회에서 꿈나무로 발굴되어 현재 판소리 국내 정상급 연주자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정가악회 단원인 안민영 씨와 한양대학교를 졸업하고 청주시립단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해금에 김예림씨도 시흥출신으로 국내 정상급연주를 시민들에게 선보이게 된다.

이밖에도 인천예고에 출강하며 시흥시에서 피아노 전공자로 왕성한 활동과 후학 양성에도 노력하고 있는 피아노 양시내 씨의 피아노 독주와 한국예술종합학교 전문사 오페라과를 졸업하고 청강문화산업대 외래교수로 활동하며 시흥시에서의 활동을 넓혀가고 있는 바리톤 장철준 씨 등이 공연의 수준을 한층 높여줄 예정이다.

시흥시청소년예술진흥회 김종업 회장은시흥시청소년예술진흥회가 경기도 비영리단체로 등록된 이후 처음 지방보조금사업으로 펼치는 공연으로 시흥시민의 자존심을 높여 나가기위해 정성껏 준비하고 있다.”고 말하고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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