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 기사입력  2016/10/12 [13:52]
금오로(천왕-광명) 시흥구간 확·포장 공사 12월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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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김윤식 시장)금오로(천왕-광명)’ 시흥 구간인 과림동~무지내동 일원(L=4.4 B=25~30m)’의 확·포장 공사가 오는 12월 재개된다고 밝혔다.

금오로는 광역도로(천왕-광명) 개선사업으로 20014년부터 진행되어, 사업구간이 광명·시흥공공택지개발사업지구로 지정되면서 2011년 준공(타절) 됐었다. 그러나 국토교통부가 광명·시흥공공택지개발사업지구사업을 취소(지정해지 2015.4.30.)함에 따라 금오로·포장사업을 재개하게 되었다.

기획재정부에서는 교통수요예측 재조사를 KDI(한국개발연구원)에 의뢰하여 적정 통과함에 따라 지난 10월 총사업비 심의·의결 및 확정이 되었다.

금오로총 사업비가 확정됨에 따라 시는 곧바로 조달청 공사발주를 의뢰하고 토지분할 및 보상계획 공고(10~11)를 거쳐 12월 시공자 선정 및 공사에 착공, 201912월 준공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총 사업비가 확정된 만큼 금오로·포장공사를 재개하고 조속히 사업을 완료하여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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