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 기사입력  2016/10/04 [17:18]
시화병원, 몽골 에르뜨네트시 지역과 지속가능한 상생 약속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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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의료서비스로 지역사회의 발전과 상생을 추구하고 있는 시화병원(병원장 최창균)은 지난 30일 시화병원의 최첨단 의료서비스와 진료시스템을 시찰하기위해 방문한 몽골 에르뜨네트시 바트호트 시장 겸 주지사 일행을 맞이했다.

다소 생소하게 들릴 수 있는 몽골 중북부 오르혼주에 위치한 에르뜨네트시 지역은 한국의 많은 의료진들이 의료봉사활동을 펼치는 곳이기도 하다.

이날 14시에 치러진 공식행사에서 바트호트 시장을 맞이한 시화병원 최창균 병원장은 반갑게 인사를 건네며 "몽골은 어느 곳보다 아름다운 나라"라며 인사말을 이어나갔다. 그는 "지구촌 어느 곳이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하지 않은 곳은 없다""서로가 상생하는 길은 서로가 함께 도와야 가능한 것"이라고 전했다.

이에 바트호트 시장은 "시화병원의 최첨단 의료서비스를 관찰하고자 방문했다"고 밝히며 "시화병원과 같은 진료시스템이 우리 몽골에 정착될 수 있다면 세세한 것 하나까지 배워가고자 한다"고 시화병원의 진료시스템을 치켜세웠다.

"향후 시흥시는 물론, 시화병원과도 MOU협약 등 다양한 방법으로 서로의 발전을 도모하고자 한다"고 약속했다.

이날 행사는 시화병원이 자랑하는 의료시스템 소개와 병원 소개 동영상 시청, 진료과정과 내부시설을 참관하는 시간을 함께 가졌다.

한편 환자중심의 의료 서비스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는 시화병원은 시흥시 유일의 인증의료기관으로서 시흥지역의 대표의료기관으로 손꼽히고 있다. 또 다양한 방법으로 지역사회의 보탬이 되고자 의료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으며 향후 몽골 에르뜨네트시 지역과도 우호적인 관계를 지속해 나갈 것임을 약속했다.

/출처 시화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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