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 기사입력  2016/09/11 [10:57]
경기과기대 G-amp 21기 입학식 가져
최고의 교육, 원우 간 네트워크 연결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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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과학기술대학교(총장 김필구) 평생교육대학(학장 이승호)은 지난 7일 경영자 최고과장인 G-amp과정 21기 입학식을 갖고 새로 입학한 원우들을 축하하고 환영했다.

학교 내 제2중소기업관 컨퍼런스 홀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는 김필구 총장은 물론 한의근 총동문회장, 이승호 학장 및 학교 주요 인사, 총동문회 임원 등 많은 축하객들이 모인 가운데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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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악4중주의 크래식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진행된 이날 입학식은 내빈소개에 이어 G-amp 학사과정의 소개 및 학사보고에 이어 선배 기수들의 활동모습을 담은 동영상을 시청했다.

이어 환영사에 나선 김필구 총장은 “현대 사회에서는 디지털 기술의 기초가 매우 중요하며 창의력을 키워 공유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야할 필요가 있다.”라고 강조하고 “혼자서는 어려움이 많으며 네트워크형성이 매우 중요하고 이를 위해 경기과기대 G-amp를 통해 네트워크 활용의 페러다임을 제공하도록 하겠다.”라며 입학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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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사에 나선 이승호 학장은 “세 사람만 모이면 서로가 스승이 되어 밀고 끌어주는 관계가 이뤄진다.”라고 말하고 “G-amp는 150여명이 함께 할 수 있는 네트워크 형성의 기회이다.”라며 “최고 명사의 강의를 통해 G-amp과정을 수료하는 동안 실망감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한의근 총동문회장은 “주변지역 대학 중에서 가장 우수한 교육과 네트워크 관계가 유지되고 있는 G-amp에 입학을 환영한다.”고 말하고 참석한 내빈들에게고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신입원우들에 대한 소개가 있었으며 20기 선배 원우들은 신입생들에게 꽃다발 증정하며 환영했고 뱃지와 깃발 전달 등이 진행되며 환영의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행사를 마친 후에는 인근 만찬장으로 자리를 옮겨 식사와 함께 신입회원들과 학교 관계자, 선배기수 및 총동문회 임원 등이 교류의 장을 펼치며 신입 회원들을 환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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