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 기사입력  2016/08/19 [16:25]
조정식 국회 국토교통위원장 명예박사 학위 받아
지난 19일 한국산업기술대학교 학위 수여식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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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정식 국토위원장 “국가산업 발전을 견인해 온 한국산업기술대학교로부터 명예박사 학위를 받게 되어 매우 영광”, “어엿한 산기대인이 된 만큼 막중한 책임감을 갖고 국가 산업발전과 산기대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조정식 국회 국토교통위원장(더불어민주당, 시흥을)이 한국산업기술대학교(이하 산기대)에서 명예박사 학위를 받았다.

 

조정식 국토위원장은 지난19일(금) 산기대 아트센터에서 열린 ‘2015년도 후기 학위수여식’에서 중소.중견기업 육성을 견인하고 산업단지 발전에 기여한 점, 특히 산기대에 필요한 국비확보와 산학융합본부 등 국책연구기관 유치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명예 경제학박사’학위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재훈 산기대 총장은 “조정식 국토위원장은 산학협력의 중요성에 대한 남다른 소신으로 지역대학 지원을 통한 중소·중견기업 육성을 견인하고 산업단지 발전에 크게 기여해 왔다”, “특히 시흥지역 산학협력 인프라 구축에 필요한 국비 확보는 물론 경기산학융합본부 등 국책연구기관 유치를 통해 산기대 발전에 앞장 서 왔다”면서 명예박사 수여 사유를 밝혔다.

 

실제로 조정식 국토위원장은 시흥 출신 4선 국회의원으로서 국가산업단지 노후시설에 대한 정부지원을 법률로 명시하고 산업단지에 대한 세제혜택 지원 근거를 마련하는 등 중소·중견기업 육성을 위한 의정활동에 매진해 왔다.

특히 경기산학융합본부와 시흥비즈니스센터를 유치를 주도하고 2015년의 경우 그 동안 한 번도 이뤄지지 못했던 산기대 정부출연금 확보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등 산기대 발전에도 크게 기여해 왔다.

 

조정식 국토위원장은 “국가산업 발전을 견인해 온 한국산업기술대학교로부터 명예박사 학위를 받게 되어 매우 영광”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오늘 명예박사 학위는 앞으로도 국가 산업발전과 산기대 발전을 위해 더욱 힘써달라는 큰 뜻이 담겨 있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다”면서 “어엿한 산기대인이 된 만큼 막중한 책임감을 갖고 국가 산업발전과 산기대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조정식 국토위원장은 연세대 건축공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 행정대학원에서 도시 및 지방행정으로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17대부터 20대 총선까지 시흥에서 내리 4선에 당선돼 원내 부대표, 원내 대변인, 경기도당 위원장, 사무총장 등을 거쳐 현재 국회 국토교통위원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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