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 기사입력  2016/08/12 [13:53]
정왕종합사회복지관 “청소년 유해환경 감시단 캠페인” 전개
'선배시민이 이끌어가는 청소년 안전마을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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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왕종합사회복지관(관장 손현미)에서는 2016년 8월 3일, 10일 양일간에 걸쳐 청소년 유해환경의 위험성을 지역 사회에 알리고자 캠페인 활동을 전개하였다.

청소년유해환경 감시단은 60세 이상 선배시민들로 이루어진 조직으로 지역의 청소년을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정화활동, 아동지킴이 활동, 캠페인 등의 다양한 활동을 펼쳐 청소년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지역사회 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청소년자원봉사학교와 연계하여‘청소년을 위한 안전한 지역사회 환경조성 및 개선활동’에 초점을 맞추어 활동하였다. 감시단원들과 청소년들은 함께 유해환경 예방 피켓 만들기를 시작으로 유해업소와 유동인구수가 많은 정왕동 이마트 지역 중심으로 거리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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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유해환경 캠페인 활동에 참여한 한◯◯ 단원은“청소년들과 함께 지역 유해환경에 대해 고민해 보고 이야기 할 수 있는 캠페인 활동으로 의미를 더할 수 있었으며 앞으로도 청소년 안전마을 만들기의 선배시민으로서 역할을 다할 것이다.” 라고 하였으며 청소년자원봉사 학교에 참여한 학생 유◯◯은 “어르신들과 함께 피켓 만들기, 캠페인 활동을 진행해서 자원봉사활동에 의미가 있었고 보람을 느꼈다. 또 길거리 캠페인 활동으로 지역 유해환경에 관심이 갖게 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라고 하였다.

정왕종합사회복지관은 앞으로도 청소년유해환경 감시단과 함께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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