푹푹 찌는 무더위에 땀방울이 주르륵
올림픽의 열기처럼 식지않는 열대야가 계속되고
온종일 돌아가는 선풍기와 차가운 빙수로도
이 열기를 식힐 수가 없네요
그래! 이럴땐 以. 熱. 治. 熱!!
뜨거운 뚝배기에 오동통한 삼계탕 한그릇 뚝딱!
이번 말복은, 지친 내 몸의 원기회복을 위해
뜨근한 국물로 한여름을 즐겨보자~
/글ㆍ사진 김은영 시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