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 기사입력  2014/07/20 [22:24]
2014 릴레이공감 오디션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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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여름, 시흥의 명소에서 펼쳐졌던 거리오디션 방식의 문화공연인 '릴레이 공감'이 올 여름 시즌2로 다시 펼쳐진다.

시흥시는 지방정부 최초로 오디션 방식을 접목한 거리문화 공연을 선보여 전국에서 활동하는 문화예술분야 152개 팀이 접수해 3개월에 걸쳐 5회의 예선전(삼미시장, 오이도 빨간등대, 은행택지 문화의 거리, 정왕동 로데오거리, 월곶 광장)과 본선(옥구공원 특설무대)을 거쳐 결선(비둘기공원)까지 이후 문화홍보대사로 위촉된 팀들이 한자리에 모여 갈라콘서트(정왕동 미관광장)까지 펼치며 시흥시민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었다.

올해 펼쳐질 2014 릴레이공감 시즌2의 참가 신청은 오는 8월 19일까지이며, 개인, 동호회, 직장인, 지역예술 단체 등 끼와 열정이 넘치는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가 가능하다.

또한 보컬, 밴드 등 뮤지션 분야를 비롯해 비보이, 현대무용, 전통무용 등 댄스 분야와 마임, 마술 등의 시각예술 분야, 그밖에 거리공연이 가능한 모든 문화예술 분야 활동가들을 모집한다.

행사를 주관하는 시 관계자는 “릴레이 공감을 통해 시흥시의 문화공연이 한 발 앞서가는 계기가 마련되길 바란다"며 "끼와 열정이 넘치는 문화예술인들의 많은 도전을 기다린다"고 전했다.

/ 문의 : 031-310-3016~9

/김은영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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