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 기사입력  2021/02/24 [15:39]
매화산업단지 기업인 협의회 정갑희 회장 취임
‘회원과 회원 기업의 권익을 위해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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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매화동에 조성된 매화산업단지 입주 협의회는 초대 조덕희 회장(신진이엔지 대표), 2대 고영진 회장(쉐보레 시흥서비스센터 대표)에 이어 3대 회장에 정갑희 회장(주식회사 제일볼트산업 대표이사)이 취임하게 됐다.

 

정갑희 신임 회장은 취임 소감을 통해 “매화산업단지 내 입주기업들의 민간 협의체인 매화산업단지 기업인 협의회 회원사들의 권익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한 의지를 밝혔다.

 

정 회장은 “매화산업단지에 입주한 대부분 기업은 은행동 공업단지와 대야지구 등에서 수십여 년 기업활동을 펼치며 지역경제 발전에 이바지해왔던 토종기업들이며 시흥시의 도시개발을 위해 매화산업단지가 조성되면서 자의 반 타의 반으로 입주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시흥시와 매화산단 측의 계획성 없는 진행으로 인해 준공이 지연되면서 재산권을 행사하지 못해 경제적인 피해가 매우 커 애로를 겪고 있다.”라고 강조하고 “회원사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은 코로나로 인한 피해보다 더욱 심각해 이곳에서 도산하는 기업들이 나올 수도 있을 것 같다.”라며 안타까운 매화산업단지 입주기업들의 실태를 전했다.

 

정갑희 회장은 “민간단체로 협업 관계를 유지하고 상생할 수 있도록 해야 하는데도 문제가 많다 보니 어려운 시기에 회장직을 맡으면서 부담스럽긴 하나 새롭게 구성된 집행부와 힘을 모아 회원사들 권익을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매화산업단지 입주기업인 협의회는 80여 개의 업체들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기업인들의 협력 민간단체이며 오는 25일 제3대 회장 취임식을 갖고 정갑희 회장 체제의 협의회가 출범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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