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에 대한 기대가 아이를 나무라는 잣대가 된다.
‘모를 수도 있지,
다음부터 알면 되지‘
마음이 가는 길을 따라가지 않는 말
너무 나무랐나 보다.
내가 알지 못하는 더 넓은 세상을 향해 날갯짓 하는
아이의 날개를
나의 잣대로 함부로 꺾지 말아야 할 텐데
/글.사진 양윤미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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