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 기사입력  2019/01/14 [08:49]
시흥시, 2019 상반기 생태지킴이 사업 참여자 모집
오는 18일까지이며 모집규모는 8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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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가 민간 취업이 어려운 취업취약계층의 생계지원 및 취업지원을 위해 ‘2019년 상반기 생태지킴이 사업참여자를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만 18세 이상~75세 미만의 시흥시민으로 접수기간은 이다.

참가 희망자는 신분증과 주민등록등본건강보험증 등 자격요건에 해당되는 서류 사본을 가지고 주소지 동 주민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임금은 2019년도 최저시급을 적용하며, 근무시간은 3시간이다. 실업급여 수급권자는 참여할 수 없고 공무원 배우자자녀, 기준중위소득이 65%이상이면서 재산이 2억원을 넘는 경우에도 참여가 제외된다.

시흥시는 재산, 부양가족, 가구소득 등을 고려해 형편이 어려운 시민에게 우선 일자리를 배정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취약계층의 생계를 안정시키고 나아가 취업능력을 키워 사회 구성원으로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공정하고 투명하게 참여자를 선발하겠다고 말했다.

‘2019년 상반기 생태지킴이 사업은 오는 31일부터 630일까지 4개월 가량 진행되며 모집관련 내용은 시흥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타 사업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동 주민센터나 시흥시 일자리총괄과 일자리센터팀(031-310-625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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