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은 지난 10일 물왕동 소재 모처에서 시흥시의회 김태경 의장을 초청 간담회를 가졌다.

주간시흥 자문위원회(위원장 박민기)의 주관으로 진행된 이날 간담회에는 김태경 의장, 이금재 시의원, 박영규 본지 발행인과 박민기 자문위원장을 비롯한 자문위원, 김용일 편집위원장을 비롯해 박동학 본부장을 비롯한 임직원, 시흥비전봉사단(단장 장월환) 임원, 시민기자단(단장 오안나), 비전포럼(이사장 오승석) 임원 등이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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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리에서 김태경 시의장은 “지역 언론이 지역발전을 위해 매우 중요하며 그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주간시흥 관계자에 감사한다.”고 말하고 “지억 언론이 건전하게 발전할 수 있도록 하는데 더욱 관심을 갖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금재 시의원은 “그동안 주간시흥을 비롯한 몇몇 지역 언론이 지역발전을 위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큰 역할을 해오고 있다.”라며 고마움을 전하고 “주간시흥 관계자들이 더욱 노력해 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박민기 자문위원장은 “시 의장에 선출된 것을 축하하며 시민들의 대변자로 계속 정진해 주기 바란다.”고 화답했으며 박영복 자문위원도 “김태경 시의장, 이금재 시원의 입성을 축하하며 시흥시의회가 시민들을 대변하는 의회로 활동하며 시민들로부터 신뢰받는 시의회가 되도록 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간담회는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상견례형식의 자리로 마련되어 서로 자유로운 토론을 통해 의견을 교환 했으며 주간시흥 박영규 발행인은 주간시흥 가족들에게 주간시흥 창간기념식을 비롯한 다가오는 행사들에 대해 설명하며 협조를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