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 기사입력  2017/04/11 [11:52]
제1회 주간시흥 배 족구대회 동호인의 축제로 성료
일반부-정왕, 40대 부스 카이, 50 대부 도일 팀 우승 차지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     © 주간시흥


시흥시족구협회(회장 김기열)와 주간시흥(발행인 박영규)이 족구동호인들이 봄의 기운을 받으며 함께 할 수 있는 제1회 주간시흥 배 족구대회를 마련하고 족구동호인의 축제로 펼쳐져 성황리에 진행됐다.

지난 9일 포동 시민운동장에서 진행된 이번 족구대회에는 시흥시족구협회 동호인 60여 개 팀이 출전하여 성황리에 진행됐으며 족구 출전 선수는 물론 족구동호인 가족들과 김태경 시의원을 비롯한 내빈들이 참석하여 축하했다.

▲     © 주간시흥
▲     © 주간시흥
▲     © 주간시흥

이 자리에서 김기열 회장은 축사를 통해 “이번 대회를 준비해준 주간시흥에 감사하며 대회 준비에 수고하신 임원들에게도 고맙다.”라고 말했으며 박영규 주간시흥 발행인은 “처음 준비되는 대회로 준비 부족 등으로 미비한 점이 있을 수 있으나 이해를 바라고 시흥시족구협회의 올해 첫 대회인 만큼 겨우내 단련된 기량을 마음껏 펼쳐 보이기 바란다.”라고 말하고 사고 없이 즐거운 추억의 시간으로 만들어 가기 바란다고 전했다.

▲     © 주간시흥
▲     © 주간시흥

한편 김태경 시의원은 “족구가 남성들에게는 많은 추억들이 있는 운동이다.”라며 “족구를 통해 서로가 화합하고 건강도 챙길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하고 “주간시흥 배 족구대회가 앞으로 크게 발전해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이날 오전 8시 반부터 경기가 시작된 이날 대회는 8개의 코트에서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각 출전 팀들은 그동안 닦은 기량을 발휘하며 멋진 대회로 이어갔다.

또한 각 동호회들은 별도의 먹거리를 준비하여 함께 나누었으며 자기 소속팀 선수들의 경기에 응원을 보내는 등 축제와 화합의 시간으로 진행됐다.

일반부와 40 대부, 50 대부로 나누어 진행된 이날 경기 결과 일반부 1위는 정왕팀이 차지했으며 2위는 갯골 A팀, 공동 3위는 스카이 B와 스카이 C팀이 차지했다.

또한 40대부는 1위 스카이 팀에게 돌아갔으며 2위는 갯골, 공동 3위에는 도일과 제우스 팀이 차지했고 50대부에서는 우승에 도일 팀, 2위 제우스, 공동3위는 은행한마음 청, 은행한마음 홍 팀이 차지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시흥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많이 본 뉴스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