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 기사입력  2020/10/15 [15:39]
경기연구원, ‘제10회 2020 대한민국 SNS대상’
연구소 부문 최우수상 수상… 3년 연속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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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연구원(원장 이한주)은 ‘제10회 2020 대한민국 SNS대상’에서 공공부문(연구소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대한민국 SNS 대상’은 기업이나 공공기관의 블로그, 페이스북, 트위터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활용 현황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고객, 국민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는 기업, 기관을 찾아 알리고 올바른 SNS 활용문화를 정착시키고자 2011년 제정,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하는 행사다.

 

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가 주최・주관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이 후원하는 본 행사는 SNS 활동지수를 정량으로 측정하는 1차 평가, 전문가 및 사용자 중심의 2차 평가를 거쳐 수상자를 발표한다.

 

경기연구원은 2012년(제2회), 2013년(제3회), 2016년(제6회)를 비롯하여, 2018년(제8회)부터 2020년(제10회)까지 총 6회 수상했다. 특히, 2018년부터는 교육기관과 연구소 부문을 통틀어 한국항공우주연구원과 함께 3년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경기연구원은 다양한 연구정보 제공 허브(hub)로 운영하는 블로그, 사진, 영상 기반 생활밀착형 정책과 연구정보를 제공하는 페이스북, 언론이슈를 접목하여 신속하게 정보를 제공하는 트위터를 활발히 운영하여 일반인들에게 한 발 더 다가서는 데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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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연구원 관계자는 “경기연구원은 공공부문(연구소 부문) 최우수상 수상 3개 기관 중 국책연구원을 제외한 유일한 지방연구원이자, 경기도 공공기관으로서는 유일하게 수상했다”라고 밝히면서, “앞으로도 더욱 적극적으로 SNS를 통해 연구성과와 연구원을 홍보하고, 일반 대중에게 친밀하게 다가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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