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질병관리청 제공  © 주간시흥

[주간시흥=강선영 기자] 인플루엔자 (독감)예방접종 이상반응(부작용)은 다음과 같다.

국소 이상반응은 접종부위가 빨갛게 부어오르고 통증이 있다.
전신 이상반응은 발열과 무력감, 근육통, 두통 등이 있다. 

예방접종 후 이상반응이 생기면,
경미한 이상반응은 예방접종 후 나타날수 있으며 2~3일 이내 호전된다.
다만 증상이 심해지거나 장시간 지속되는 경우 그 밖에 다른증상이 나타나는 경우 의사의 진료를 받아야 된다.

예방접종 전후 주의사항은 다음과 같다.

건강상태가 좋은 날 무료접종을 한다.
예방접종전에 아픈 증상이 있거나 만성질환이 있다면 전문의와 상담후 진행한다.
접종부위는 청결하게 유지한다.
접동 당일 반나절 이상 충분히 쉬고 접좋우 2~3일간 몸상태를 주의깊게 살피고 음주나 지나친 운동은 금한다.

예방접종을 하면 안되는 경우는 다음과 같다.

과거 인플루엔자 백신 접종 후 중증 알레르기 반응이 있었던 경우, 인플루엔자 백신접종 후 6주이내 길랭-바레 증후군의 과거력이 있는 사람은 주의가 필요하다. 

질병관리청은 임신부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에 대해서는 안전하다고 전한다.
미국,호주,영구,프랑스,뉴질랜드 등에서도 임신부 대상으로 인플루엔자 접종을 권고하고 있다고 전했다. 임신부는 인플루엔자에 감염되는 폐렴 등 합병증 발생 위험이 일반이보다 높아 예방접종이 필요하다고 전하며 인플루엔자 에방접종은 태아에게 항체를 전달해 출생한 신생아의 인플루엔자 감염예방에 도움을 준다고 전했다. 

상온노출사고로 독감무료접종이 중단됐던 겨울철 인플루엔자 무료예방접종이 13일 전국 보건소 및 병원에서 재개됐다. 
다음은 무료독감백신접종 일정은 다음과 같다.

13일부터 만13세~만18세 중고등학생
10월19일부터 만 70세 이상, 
10월26일부터 만 62세~69세까지 접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