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상훈 유튜브 수익 (사진=KBS 캡처) © 박병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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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박병국 기자] 코미디언 이상훈이 유튜브 수익을 공개했다.
지난 29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4'에서는 코미디언 남희석, 남창희, 이진호, 이상훈, 이수지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이상훈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의 수익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벌써 18년차 피규어 수집광이라는 그는 “피규어 중 최고가는 330만원인데 지금은 가격이 올라 400만원이다. SNS 채널로 가장 많이 벌 때는 한달에 국산 중형차 한 대 값 정도 벌었고 지금은 수익 많이 안정된 상태”라고 설명했다.
이상훈은 "결혼 전엔 내 돈을 쓰는 거라 별생각이 없었는데, 결혼을 하고 나니 아내에게 미안해졌다. 그래서 지출을 메꾸기 위해 유튜브 방송을 시작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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