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 기사입력  2019/07/23 [13:00]
시흥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능곡분관,
세계시민포럼이 지원하는 초등 한국역사탐험 활동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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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간시흥

 

시흥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강은이)는 지난 7월20일 세계시민포럼이 지원하고 파주지산고등학교가 함께하는 초등 한국역사탐험 활동을 진행하였다.

초등 한국역사탐험대는 다문화, 비다문화가정의 초등학교 고학년 자녀 20명을 대상으로 총6회기에 걸쳐 사회과목에 맞는 한국사 학습현장을 탐험하며 팀별 미션을 수행하고 체험활동을 하는 과정에서 한국역사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또래 친구들과의 상호작용을 통해 사회성 발달 및 타인존중의식을 증진시키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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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탐험활동은로 서울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진행되었다. 박물관에 전시된 구석기시대의 소박한 손도끼에서부터 근현대사, 아시아권 문화재의 역사를 알아보며 과거와 현재를 이어주는 한국인들의 삶과 역사를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초등학교 4학년 김OO군은 “학교에서 책으로만 보았던 문화재를 실제로 보니 너무 신기하고 우리나라 역사에 대해 친구들과 함께 재미있게 공부 할 수 있어 좋았다.”라는 소감을 남겼다.

앞으로도 초등 한국역사탐험대의 활동을 통해 우리의 역사와 문화, 나아가 세계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참여 아동들 간의 소통과 교류가 활발히 이루어지도록 시흥시가족센터가 함께 할 것이다.

(문의:031-432-7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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