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연순 취재국장 기사입력  2018/10/20 [08:19]
시흥문화원, 제5회 시흥문화지킴이 시상
추곡 정제두 선생 추모제향 봉행식에 문화의날 기념시상 병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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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문화원(원장 정원철)은 문화의 날을 기념해 5회 시흥문화지킴이 시상식을 지난 1019() 오후 2시흥시 화정동 661번지 추국 정제두 선생 유허비에서 추곡서원 향사(享祀)’ 봉행식과 겸해 2부 행사로 병행했다.

▲   김규성 한국 효도회 시흥지역회장이 정원철 시흥문화원장으로부터 공로패를 수여받고 있다.  © 주간시흥

 

이날 시상식에서는 김규성 한국 효도회 시흥지역회장이 오랜 세월 지역의 효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과 근자에 시흥시 독립운동가 권희 선생의 공적을 발굴해 대내외에 알린 공을 인정받아 공로패를 받았으며,

▲ 김수경 시흥월미농학보존회장이 정원철 시흥문화원장으로부터 공로패를  수여받고 있다.    © 주간시흥


또한 김수경 시흥월미농학보존회장은 지역의 전통민속 전승에 노력해 2018년 경기도 청소년민속예술제에서 출전한 시흥월미농학 청소년팀의 대상수상에 공을 인정하여 공로패를 수여받았다.

▲ 김이랑 시흥문화원 이사가 정원철  시흥문화원장으로부터 한국문화원연합회장상을 수여받고 있다.   © 주간시흥

 

한국문화원연합회장상에는 김이랑 시흥문화원 이사가 짚풀공예와 민화를 통해 전통문화예술의 보급에 노력한 공을 인정받았으며, 한정현 전 시흥군자봉성황제연구보존회장도 군자봉성황제를 경기도 무형문화제로 선정하기까지 보존회를 잘 이끌어 시흥시 전통문화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   정현국 새마을지도자 시흥시협의회장 정원철 시흥문화원장으로부터 경기도문화원연합회장상을 수여받았다.  © 주간시흥



경기도문화원연합회장상은 연성문화제 행사에 헌신적 노력을 기울인 정현국 새마을지도자 시흥시협의회장과, 시흥향토민요 전승에 동참해 지역문화발전에 공을 세운 국악인 김재환에게로 수상의 영광이 돌아갔다.

 

 

▲   윤태용 세무사가 이신영 경제국장으로부터 임병택시흥시장상을 수여받고 있다.  © 주간시흥



임병택 시흥시장상은
문화를 경작하는 사람들단체를 이끌며, 시흥지역에 문화자원봉사라는 영역에서 초석을 다진 문정기 시흥문화원 대의원과 일본인 명의의 재산을 권리보존조치하여 시흥 지역문화 창달에 공을 세운 윤태용 세무사가 수상의 영광을 누렸으며,

 

▲  박옥순 시흥문화원 대의원이 송미희 자치행정위원장으로부터 김태경 시흥시의장상을 수여받고 있다.   © 주간시흥


김태경 시의회의장상에는 시흥문화원의 대의원인 박영교와 박옥순이 각각 시흥문화자원봉사단으로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   박상용 월미농악회 부회장이 안돈의 의원으로부터 함진규 국회의원상을 수상하고 있다.  ©주간시흥

 

▲ 유한영 시흥향토문화연구소장이 송미희 자치행정위원장으로부터 조정식 국회의원상을 수상하고 있다.    © 주간시흥

 

함진규 국회의원상에 박상용 시흥월미농악보존회 부회장이 시흥월미농악 전승에 노력한 공로로, 조정식 국회의원상은 유한영 시흥향토문화연구소장이 시흥역사문화학교의 지속발전에 기여한 공으로 수상했다.

마지막으로 정원철문화원장상에는 이수경시인이 연성문화제 및 문화의 날에 참가해 시낭송가로서 시흥지역문화 발전에 이바지한 공과,

▲  한봉선 인문활동가가 정원철 시흥문화원장상을 수여받고 있다.   © 주간시흥

 

▲  능곡중학교 풍물동아리 청소년들이 시흥문화원장상을 수여받고 있다.   © 주간시흥


한봉선 인문활동가가 지역인문정신문화 함양에 공을 인정받았으며, 능곡중학교 조혜원, 조용탁, 정재영, 심솔, 박근영, 남윤아, 이은지 등 풍물동아리 고풍마루회원들을 포함한 시흥월미농악 청소년팀이 제12회 경기청소년민속예술제 출전 대상을 받은 공로로 시상식 수상 대열에 합류했다.

 

추연순 취재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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